가수 비가 12월 초 미니 앨범으로 전격 돌아온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오는 12월 초, 가수 비 만의 강렬한 색깔이 담긴 앨범 컴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에서 가수 후배들의 든든한 조력자로도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컴백 앨범 타이틀 곡은 비 만의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 'I’m coming' 'it’ s raining' 보다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가 될 전망이다.
비는 올해 데뷔 17년 차 선배 가수로서, 내달 말 방송 예정인 KBS2 '더 유닛'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비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4년 6집 정규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만의 앨범 활동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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