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5성 호텔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열려 직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호텔 측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평가를 거쳐 5성 호텔 등급을 받았다. 1996년 문을 연 해운대그랜드호텔은 객실 320개, 수영장, 멤버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해 2015년 ‘대한민국 최우수 컨벤션 호텔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