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성근, 김여진과의 합성사진 유포에 분노 "이 XX 것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성근, 김여진과의 합성사진 유포에 분노 "이 XX 것들"

입력
2017.09.14 16:28
0 0

문성근이 국정원이 유포한 합성사진에 분노를 표했다. 이지숙 기자
문성근이 국정원이 유포한 합성사진에 분노를 표했다. 이지숙 기자

배우 문성근이 김여진과의 합성 사진에 분노를 드러냈다.

문성근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악! 아~ 이 미친 것들. 검찰 조사에 응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날 알려진 블랙리스트 관련 보도 때문이다. 국정원은 2009년 7월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하고 정부를 비판한 연예인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특정 프로그램 배제와 퇴출 및 소속사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 프로그램 편성 관계자의 인사 조치 유도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문성근과 김여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부적절한 관계를 조작하는 합성 사진을 제작해 유포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문성근은 "합성사진 뿐이겠습니까?"라는 글을 또 한 번 올리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검찰은 오는 18일 문성근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지나, 속옷만 입고 명품 몸매 입증 '남다른 볼륨감'

류현진♥배지현, 2년 연애→시즌 끝나고 결혼 예정(공식입장)

경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없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