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남자친구 김영찬의 교제를 응원한 가운데, 이예림의 인스타그램의 변화가 눈에 띈다.
14일 오후 기준 이예림의 인스타그램에는 남자친구 김영찬과 함께 찍은 사진이 사라진 상태다.
평소 자주 올리던 자신의 사진과 일상 사진은 그대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 각자의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예림-김영찬 잘 사귀고 있나?” “관심 많아지니까 부담스러워서 지웠을 수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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