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딸 예림의 남자친구 김영찬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경규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사실 난 아들을 원했다.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그런데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다 얻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이경규는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한 축구선수로 고려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89cm에 80kg로 축구선수다운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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