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새 드라마 ‘킹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4일 “주지훈이 ‘킹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주지훈은 영화 ‘아수라’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등에 출연했으며, ‘킹덤’ 출연이 확정되면 주지훈은 2015년 SBS ‘가면’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게 된다.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로, 사극과 좀비 스릴러를 더한 작품이다.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끝까지 간다’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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