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엘리스가 컴백했다.
엘리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컴백 전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비주얼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저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엘리스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함 가득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는 신나는 기타리프와 강렬한 브라스 세션이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아직 고백하지 못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터지기 직전의 화산에 비유한 재밌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엘리스 멤버들의 상큼함이 톡톡 튀는 안무와 보컬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볼케이노’, ‘토네이도’ 등의 단어를 활용한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가 인상적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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