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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유하나 "학창 시절, 남자들 몰리다가 입 열면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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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유하나 "학창 시절, 남자들 몰리다가 입 열면 피했다"

입력
2017.09.1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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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가 학창 시절에 대해 말했다. SBS '싱글와이프' 캡처
유하나가 학창 시절에 대해 말했다. SBS '싱글와이프' 캡처

배우 유하나가 반전 성격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창렬 아내 장채희는 1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밸런타인 데이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던 박명수는 MC 이유리에게 초콜릿을 많이 받아봤는지 물었다. 이유리는 "별로 못 받아봤다"고 답했다.

유하나에게 묻자 그는 "저도 근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출연진이 믿지 못하자 유하나는 "입학 했을 때는 남자들이 다 몰리다가 입을 열면 남자애들이 피했다"고 털어놨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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