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야구선수 아내 중 외모 3순위 정도 된다고 발언했다.
유하나는 1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이용규의 아내가 외모 톱이라더라"라는 말에 "3순위 정도 된다"고 말했다.
1순위가 누구냐는 질문에 유하나는 이승엽 아내인 이송정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2순위는 많다. 너무 예쁘신 분이 많다"고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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