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성인이 되면 운전을 하고 싶다고 했다.
진지희는 13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4개월 후면 성인이 된다"고 말했다.
스무살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자 진지희는 "운전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한채영은 "부럽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하고 싶다"고 반응했다. 진지희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거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연남동에서 한 끼 얻어먹기에 도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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