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3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연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연남동은 '연트럴파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도심 속 공원 경의선 숲길이 조성돼 있어 많은 시민들이 여유를 만끽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한채영은 아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5세가 된 아들과 평소 집에서 칼싸움을 하고 놀아주며 아들을 위해 로봇 변신까지 자유자재로 하는 등 여느 엄마와 다름없는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채영은 또 "촬영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남편에게 연락을 했는데, 아들이 애교 섞인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자랑하며 행복해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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