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부산 서구 동아대 석당박물관에서 ‘서전병원 사진전(스웨덴 참전용사의 눈으로 본 피란수도 부산)’이 열려 한국전쟁 때 스웨덴 의료지원단으로 부산에 왔던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당시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스웨덴병원 의료진들이 부산에서 촬영한 사진과 스웨덴 다큐멘터리 전문 영화제작사인 ‘아카 필름’이 수집한 100여점의 컬러사진이 전시된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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