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정민 前 남친 측 "협박 혐의 일체 부인, 돈은 합의금 명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정민 前 남친 측 "협박 혐의 일체 부인, 돈은 합의금 명목"

입력
2017.09.13 17:17
0 0

김정민과 전 남자친구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민 SNS 제공
김정민과 전 남자친구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민 SNS 제공

방송인 김정민과 법정공방을 진행 중인 전 남자친구 손태영 대표가 공갈 등 혐의를 일체 부인했다.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18단독 심리로 열린 손태영 대표에 대한 공갈 협박 혐의 공판에서는 손태영 대표가 참석했다.

앞서 김정민 측은 “상대방이 교제비용으로 10억 원정도 사용했다며 그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으나 이를 입증할 상세 내역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공판에서 손태영 대표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한다. 협박으로 인한 갈취가 아닌 반환 받은 물품을 관계정리 과정에서 합의 하에 이뤄졌다”며 “피고인이 두 차례에 걸쳐 피해자로부터 송금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피해자와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합의금 명목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 측은 증인으로 김정민과 그의 소속사 대표를 신청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류현진♥배지현, 2년 연애→시즌 끝나고 결혼 예정(공식입장)

경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없음"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