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가 달라진 스타일로 돌아왔다.
엘리스 소희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Color Cru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염색 해본 멤버들이 별로 없다. 다들 두피가 따갑지만 참았다. 예뻐지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경은 "예쁜 색을 위해 탈색과 염색을 많이 했다. 미용실에서 오래 앉아있어야 해서 엉덩이가 아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벨라는 "(팬들이) 많이 바뀌어서 못알아볼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다들 좋아해주시고 반응이 뜨거웠다"고 자랑했다.
타이틀곡 '파우파우' 외에도 '하트 뱅크(Heart Bank)', '열려라 그대', 팝 댄스곡 '원더랜드 걸', 김상균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짝이별(Feat. 김상균 a.k.a A-Tom)', '미드나잇 문라잇'까지 총 여섯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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