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SBS 월화드라마 ‘조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3일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유준상의 ‘조작’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준상은 “촬영이 끝났는데 실감이 나질 않는다. 찍는 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조작’을 함께 했던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조작’을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진짜 기자 이석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석민은 진실을 위해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정의로운 인물로, 유준상은 냉철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표정부터 탐사보도팀 스플래시팀의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유준상은 뮤지컬 ‘벤허’에서 유다 벤허 역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경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없음"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최현우 "마술 트릭 노출, 에이프릴 진솔에 비난 말았으면"(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