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2’의 기영영, 최현석, 강타가 ‘멍식당’을 오픈한다.
13일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이하 개밥남2)에 따르면 이경영, 최현석, 강타는 이날 경기 용인의 한 반려견 카페에서 유기견을 돕기 위한 일일 반려견 레스토랑을 연다. 레스토랑에는 출연자들의 반려견들도 함께한다.
세 사람은 직접 요리하고 서빙에 나설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2시, 저녁 6시부터 8시에 ‘멍식당’이 운영된다.
‘개밥남2’의 양승원 채널A PD는 “유기견을 돕기 위한 행사를 열겠다고 하자 출연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수익금은 모두 유기견을 돕는 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세 사람이 함께한 ‘멍식당’ 에피소드는 내달 중 전파를 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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