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경찰 수사 발표 이후 심경을 드러냈다.
서울 서초경찰서가 지난 12일 최준희 외할머니의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린 가운데 최준희가 이에 관한 심경을 표출한 것으로 보이는 문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태 메시지 부분에 "서운해"라는 글을 적어놓았다. 그가 주장했던 외할머니의 학대가 경찰 조사에서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최준희와 외할머니,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 학교 상담사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했다. 경찰은 최준희의 외할머니를 학대 혐의로 볼 수 없다는 의견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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