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피투게더’ 레드벨벳 “신화, 연습생 시절 소문 자자해” 폭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피투게더’ 레드벨벳 “신화, 연습생 시절 소문 자자해” 폭로

입력
2017.09.13 09:19
0 0

레드벨벳 예리, 조이와 신화 앤디, 이민우가 만난다. KBS2 ‘해피투게더3’
레드벨벳 예리, 조이와 신화 앤디, 이민우가 만난다. 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레드벨벳 조이-예리가 소속사 선배 신화의 뒷모습을 폭로한다.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4일 방송은 노사연-이무송, 박지윤-최동석이 출연하는 ‘해투동-보스 마누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 레전드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내 노래를 불러줘’에는 대한민국에 수많은 ‘주황공주’들을 양산했던 1세대 아이돌 신화의 이민우-앤디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예리를 비롯한 네 팀의 레전드 아이돌이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드벨벳 조이-예리는 SM엔터테인먼트 선배인 신화의 저격수로 나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레드벨벳은 ‘오늘 출연한 선배님들 중에 좋아했던 팀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예리는 “신화 선배님들이 저희랑 활동시기가 겹쳤었다”며 팬심을 드러냈지만 조이는 장난스레 “선배님들께 죄송하지만 저는 동방신기를 좋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리 역시 “사실 저도 99년생이라서”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조이-예리는 연습생 시절 소속사 선배인 신화를 둘러싼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예리는 “사실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이 자유분방하기로 유명하시지 않나. 그런데 신화 선배님들이 슈퍼주니어 선배님들보다 더 하시다고 들었다”며 신화의 독보적인 ‘비글 매력’을 증언했다. 이에 이민우는 “저희는 뭘 해도 신화를 이루고 싶었다”며 소문을 겸허히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 11시10분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경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없음"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최현우 "마술 트릭 노출, 에이프릴 진솔에 비난 말았으면"(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