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고민이 될 정도의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김준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큰 가슴이 오히려 콤플렉스였다며 "외가 쪽에 발달이 많이 돼셨다. 유전이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어릴 때는 좋았는데 많이 처지는 거다. 당기고 싶어서 상담도 받으러 갔다"며 "수술 자국이 엄청 많이 남아서 미스한테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삶이 힘들지 않으면 그냥 살라고 했다"고 몸매가 뛰어나서 있었던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준희는 16세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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