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과 이연수가 임성은의 동네에 감탄했다.
밤 11시 10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이 살고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라이시클을 탄 김완선은 “영화배우된 것 같다”며 새로운 경험을 신기해했고, 다른 멤버들은 김완선을 보며 “홍콩 배우 같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탐비산비치에 도착했고 김완선은 “소설 속에 나오는 곳 같다”며 또 한 번 감탄했다. 이연수 역시 “이러니까 (임성은이) 여기서 살구나. 나 같아도 그랬겠다”라며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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