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이 임윤아를 인질로 삼기로 했다.
12일 밤 10시 방송한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린(홍종현 분)이 충렬왕(정보석 분)을 데리고 궁 밖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원(임시완 분)은 은산(임윤아 분)에게 “변복까지 하고 빠져나갈 생각이냐 아님 돌아 온거냐”라고 물었고, 은산은 “가다가 돌아온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왕원은 “곧 왕린이 너를 찾아오겠구나”라고 말하면서 “넌 지금부터 인질이다. 미끼고 덫이다”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최현우 "마술 트릭 노출, 에이프릴 진솔에 비난 말았으면"(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