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혜진이 유서진과 ‘품위 있는 그녀’ 한 장면을 재연했다.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품격 있는 그녀 특집으로 배우 겸 아티스트 김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진은 “그동안 사귄 남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웠다. 띠동갑 이상의 연하남이었는데 질풍노도였나 보다. ‘품위 있는 그녀’을 보면서 김희선에 빙의하게 되더라. 너무 리얼해서 과거를 회상하게 됐다. 유서진의 파스타 집 장면은 정말 후련했다”고 말했다.
유서진과 함께 장면을 재연한 김혜진은 “심장이 벌렁거린다”라며 만족해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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