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유애린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품격 있는 그녀 특집으로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애린은 “준희 언니는 몇 달 하지만 나는 컴백하기 전 3일이면 된다. 3일 동안 3kg을 빼는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한 끼도 안 먹고 아침부터 소주를 마신다. 안주는 먹으면 안 되고 물만 먹는다. 그럼 다음날 얼굴이 백옥이 되고, 셋째날엔 빛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그건 20대나 가능한 일이다. 요새는 안 그렇죠?”라고 물었고, 이유애린은 “지금은 안 그렇다. 요새는 운동으로 몸매 유지를 한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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