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황화나는 지난 7월 자신의 블로그에 “살 쪄서 못 입고 있는, 한번 잠깐 입어보고 걸려 있는 내 조든. 제 7kg는 언제 빠질까요. 꼭 살 빼서 입어야지. 다이어트 한다고 공지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먹는 게 너무 좋고 요즘 먹는 재미에 푹 빠져서 큰일 났어요. 빠지겠죠?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하나는 빨간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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