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에서 용왕 샤브샤브 정식이 소개됐다.
12일 오후 방송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기 찬 보양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맛집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샤브샤브 집이었다.
이 집의 주 메뉴는 ‘세계정상회담’으로, 커다란 문어가 들어간 용왕 샤브샤브와 문어 초무침, 돼지 수육까지 세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다.
사장님은 “샤브샤브 육수부터 보양식이어야 하기 때문에 비싸도 보리새우와 명태머리를 넣는다”고 설명했고, 돼지 수육은 갈비양념을 써서 ‘단짠’ 풍미를 살렸다.
또 무말랭이 대신 문어 초무침이 함께 나간다. 새콤달콤해 감칠맛이 나면서 입맛을 돋우는데 한 몫 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샤크라 이은 파경설,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 9년 만에...
최현우 "마술 트릭 노출, 에이프릴 진솔에 비난 말았으면"(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