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주원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주원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가슴에 대한 질문에 “있을 건 다 있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MC들은 발레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김주원은 발레복에 대한 질문에 “발레복(레오타드)은 수영복과 같은 원리다. 수영복 안에 속읏을 안 입듯이 발레복 안에도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주원은 “가슴이 작아야 유리하느냐”는 질문에 “몸매에 시선이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그렇다고 아주 없진 않다”고 했다.
한편 김주원은 12일 열린 연극 '라빠르트망' 제작발표회에 배우로서 참석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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