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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군입대 앞둔 와중에도 투빅 향한 응원 '뜨거운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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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군입대 앞둔 와중에도 투빅 향한 응원 '뜨거운 의리'

입력
2017.09.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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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투빅에게 영상으로 응원을 보냈다. 투빅 SNS
지창욱이 투빅에게 영상으로 응원을 보냈다. 투빅 SNS

실력파 듀오 투빅이 군입대를 한 배우 지창욱으로부터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투빅은 1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투빅 컴백을 응원하는 배우 지창욱의 깜짝 응원 메시지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지창욱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창욱은 "준형아 안녕. 지환이형도 안녕. 나 창욱이야. 지금은 내가 군대가기 3일 전이야"라더니 "투빅의 팬으로써 항상 투빅을 응원해왔고, 나 뿐만 아니라 많을 사람들이 투빅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노래, 진정성 있는 노래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창욱은 "내가 언제나 어디에 있든 투빅의 뒤에서 열성팬이 돼 응원할 테니까 항상 파이팅 하고 힘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며 팬심 섞인 응원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영상은 지창욱이 군입대 전 컴백을 앞둔 투빅을 응원하기 위해 몰래 촬영한 후 지인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도 평소 절친한 투빅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의리로 진한 감동을 안겼다.

투빅과 지창욱은 지난 7월에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함께 출연했다. 투빅은 군입대를 앞둔 지창욱을 위한 입대 선물로 '이등병의 편지'를 불렀고, '요즘 바쁜가봐'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투빅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그 와중에'를 발표한다. '그 와중에'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클래시컬한 발라드로 투빅의 완벽한 하모니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을 발라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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