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혜정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남편과 서로 의견이 다르다. 제가 맞다고 느낀게 틀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고양이는 동물병원에 가도 수의사 선생님이 모를 때도 있다. 전문가의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송을 보니 제가 정말 잔소리가 많더라. 저는 부부싸움을 필요하다고 본다. 다툴때 럭키가 중재 역할을 한다"고 자랑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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