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내한한다.
‘킹스맨: 골든 서클’ 측은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오는 20일 영화 홍보를 위한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의 최초 내한이자, 항상 한국 관객들에게 애정을 표해온 할리우드 대세 액션 스타로 거듭난 태런 에저튼의 두 번째 방문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예상케 한다.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홍보 투어이기도 하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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