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이 예비 시청자와 뜻 깊은 시작을 함께한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은 오는 29일, 30일, 그리고 내달 1일 킨텍스 전시홀 9에서 진행하는 첫 공개 녹화 무대의 방청 신청을 지난 11일 시작했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 서고 싶은 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유닛 멤버들을 뽑는다.
특히 첫 녹화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들으면서 그중 최고의 아이돌 유닛 후보를 직접 뽑을 수 있다.
방청신청은 ‘더 유닛’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첫 녹화 3일 동안 일자별로 응모가 가능하다. 15세(2003년생) 이상부터 본인을 포함한 2인까지 동반 신청이 가능하다.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멤버들로 만들어지는 ‘더 유닛’은 남자팀과 여자팀의 정예 멤버들을 각각 최종 선발, 두 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내달 28일 첫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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