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유하나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그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이제는 5세 아들의 엄마로서 육아와 가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직 항공사 모델 출신으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유하나는 거침없는 수다스러움으로 스튜디오의 남편들을 압도했다.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함께 '싱글와이프' 광팬이라며 "나 또한 일탈 여행이 너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을 지켜볼 남편 이용규에게 끊임없이 여행이 필요하다는 어필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유하나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다른 여자와 사는 꼴은 절대 볼 수 없다"며 남다른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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