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11월26일 주말 운영
동굴테마파크인 경기 광명동굴에 ‘팔도 농ㆍ특산물 상생장터’가 들어선다.
광명시는 23일부터 11월26일까지 광명동굴 입구 경관광장에서 상생장터를 열고 농ㆍ특산물 할인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장터는 이 기간 매주 토ㆍ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41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시는 또 관내 생산 농ㆍ특산물 상설판매장을 다음달 개설해 광명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돕기로 했다.
광명시는 현재도 전국 58개 와이너리(와인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175종의 한국와인과 임실치즈 등을 광명동굴에서 판매하고 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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