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일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신현빈은 영화 '변산'에서 학창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미경으로 분한다. 박정민과 김고은의 초등학교 동창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활약한다.
신현빈은 영화 ‘공조’부터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현재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까지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변산'은 무명 래퍼 박정민(학수 역)이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김고은(선미 역)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8년 개봉할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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