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은 오는 10월 28일~29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12일 저녁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이자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유승우의 '달달한 밤' 콘서트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공연, 관객과의 소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픈과 동시에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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