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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910)-내일(11일) 9.11 테러 16주기

입력
2017.09.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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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16주기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 뉴욕 브루클린 산책로를 찾은 한 커플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뉴욕의 밤하늘을 밝히고 있는 '트리뷰트 인 라이트'를 보며 포옹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9.11테러 16주기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 뉴욕 브루클린 산책로를 찾은 한 커플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뉴욕의 밤하늘을 밝히고 있는 '트리뷰트 인 라이트'를 보며 포옹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어마겟돈-허리케인 미 본토 상륙]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남기고 1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상륙한 가운데 강풍과 폭우가 몰아치는 포트 로더데일의 거리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어마겟돈-허리케인 미 본토 상륙]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남기고 1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상륙한 가운데 강풍과 폭우가 몰아치는 포트 로더데일의 거리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남기고 1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상륙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매너티 카운티의 해변 바닥에 매너티(해우) 한 마리가 오도가도 못한 채 누워 있다. A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남기고 1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상륙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매너티 카운티의 해변 바닥에 매너티(해우) 한 마리가 오도가도 못한 채 누워 있다. A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막대한 강타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남긴 가운데 10일 쿠바의 아바나에서 허리케인 '어마'가 지나간 후 주민들이 강풍으로 큰 파도가 치고 있는 아바나 해변 방파제 앞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막대한 강타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남긴 가운데 10일 쿠바의 아바나에서 허리케인 '어마'가 지나간 후 주민들이 강풍으로 큰 파도가 치고 있는 아바나 해변 방파제 앞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주 규모 8.1의 강진 피해를 입은 멕시코 오악사카주의 아순시온 익스탈테펙에서 10일(현지시간) 주서진 주택 앞에 몇 안되는 가재도구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주 규모 8.1의 강진 피해를 입은 멕시코 오악사카주의 아순시온 익스탈테펙에서 10일(현지시간) 주서진 주택 앞에 몇 안되는 가재도구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카르타헤나 방문 중 교황을 보기 위해 나온 인파 속에서 교황 전용차인 포프모빌이 급정거해 창문에 얼굴을 부딪히는 사고로 왼쪽 눈썹과 눈 아래에 부상을 당했으나 밝은 표정으로 환영을 나온 주민들 및 어린이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카르타헤나 방문 중 교황을 보기 위해 나온 인파 속에서 교황 전용차인 포프모빌이 급정거해 창문에 얼굴을 부딪히는 사고로 왼쪽 눈썹과 눈 아래에 부상을 당했으나 밝은 표정으로 환영을 나온 주민들 및 어린이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멕시코 국경인 멕시코 테카테 사이의 국경담장에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예술가 JR이 설치한 국경담장을 넘어보는 약 21미터 높이의 대형 아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멕시코 국경인 멕시코 테카테 사이의 국경담장에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예술가 JR이 설치한 국경담장을 넘어보는 약 21미터 높이의 대형 아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일(현지시간) 카탈루냐 국경일을 앞두고 횃불과 대형 대형 카탈루냐 독립 깃발 든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카탈루냐는 오는 10월 1일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강행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일(현지시간) 카탈루냐 국경일을 앞두고 횃불과 대형 대형 카탈루냐 독립 깃발 든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카탈루냐는 오는 10월 1일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강행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미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말을 보낸 멜라니아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 귀환에 마린 원 헬기에서 내려 남쪽 잔디밭 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허리케인 하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를 방문하면서 킬힐에 하이패션을 고수해 구설에 휩쌓인 바 있었던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굽이 낮은 플랫슈즈를 신은 모습을 보였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미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말을 보낸 멜라니아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 귀환에 마린 원 헬기에서 내려 남쪽 잔디밭 광장에 도착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허리케인 하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를 방문하면서 킬힐에 하이패션을 고수해 구설에 휩쌓인 바 있었던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굽이 낮은 플랫슈즈를 신은 모습을 보였다. EPA 연합뉴스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조지아 총리(가운데)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의 입국 금지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서부 도시 리비프와 가까운 우크라이나-헝가리의 메디카-셰기니 국경검문소를 넘고 있다. 사카슈빌리 전 총리는 열차를 타고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프로 향하려 했으나 실패한 후 열차에서 내려 버스로 국경까지 이동해 폴란드 메디카 국경을 넘었다. 우크라이나 측 국경검문소 셰기니에서는 국경 수비대와 몸싸움 끝에 국경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까지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PA 연합뉴스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조지아 총리(가운데)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의 입국 금지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서부 도시 리비프와 가까운 우크라이나-헝가리의 메디카-셰기니 국경검문소를 넘고 있다. 사카슈빌리 전 총리는 열차를 타고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프로 향하려 했으나 실패한 후 열차에서 내려 버스로 국경까지 이동해 폴란드 메디카 국경을 넘었다. 우크라이나 측 국경검문소 셰기니에서는 국경 수비대와 몸싸움 끝에 국경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까지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PA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11일(현지시간) 도쿄의 방위성 방문을 방문해 자위대 간부회의에 참석을 하기 전 이쓰노리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과 함께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11일(현지시간) 도쿄의 방위성 방문을 방문해 자위대 간부회의에 참석을 하기 전 이쓰노리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과 함께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화배우이자 유엔난민기구 친선특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 4일째를 맞아 자녀들과 함께 '더 브레드위너' 시사회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젤리나 졸리, 샤일로 졸리 피트, 비비안 졸리피트,녹스 졸리피트, 자하라 졸리피트 . AP 연합뉴스
영화배우이자 유엔난민기구 친선특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 4일째를 맞아 자녀들과 함께 '더 브레드위너' 시사회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젤리나 졸리, 샤일로 졸리 피트, 비비안 졸리피트,녹스 졸리피트, 자하라 졸리피트 . AP 연합뉴스
미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10일(현지시간) ' 아이언맨 70.3 세계 챔피언십' 대회가 열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자비에르 고메즈(스페인) 선수가 바닥에 주저 앉아 관중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10일(현지시간) ' 아이언맨 70.3 세계 챔피언십' 대회가 열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자비에르 고메즈(스페인) 선수가 바닥에 주저 앉아 관중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로잔에서 10일(현지시간)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인 '레드 불 소프 박스 더비'가 열려 참가자들이 흥미로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로잔에서 10일(현지시간)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인 '레드 불 소프 박스 더비'가 열려 참가자들이 흥미로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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