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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현장]닉쿤부터 진영까지, JYP사단 '마술학교'로 뭉쳤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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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현장]닉쿤부터 진영까지, JYP사단 '마술학교'로 뭉쳤다(종합)

입력
2017.09.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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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Y사단이 웹드라마로 만났다. 마술이라는 소재를 함께 풀어가는 이들의 매력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웹드라마 '마술학교'(극본 김도원/연출 김도원) 제작발표회는 김도원 감독과 투피엠 닉쿤, 갓세븐 진영, 윤박, 강윤제, 신은수, 류승수가 함께 했다.

'미술학교'는 각기 다른 이유로 모인 4인방의 마술을 배우며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닉쿤은 이번 작품은 통해 한국에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이에 대해 닉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 첫 연기 도전을 해봤다. 감독님, 선배님, 다른 배우분들의 도움을 받아 연기도 많이 배웠다.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닉쿤 한국어 잘못해도 상관없다고 하시더라. 제가 외국인인걸 잘 모르는 분도 계시더라. 한국어가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다. 이번에는 신중하게 열심히 잘 준비하고 촬영했다"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말했다.

갓세븐 진영은 "드라마에서 아역만 하다가 처음에 20대 역할을 했다. 첫 20대 역할이라 제게 각별한 작품이라 생각이 든다. 어린 느낌을 많이 빼고 싶어서 멤버들과 있을 때도 차분하게 있으려고 했다"고 첫 성인 연기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윤박은 "현장서 모두 즐겁게 촬영했다. 류승수 선배님이 현장서 무게감을 잡지 않고 편안하게 해줘서 더욱 좋았다"고 했다.

특히 류승수는 "저는 사실 JYP소속이 아니다. 하지만 가족같은 마음으로 함께 했다. 얼른 시즌2로 만났으면 한다"고 시즌2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에 마술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만큼 진영은 "기본적인걸 보면서 응용하는 식으로 했다. 완벽한 마술은 아니더라도 각도를 이용해 미숙한 부분을 많이 노력했다. 제일 못하는 캐릭터인데 마술을 제일 많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기대를 받는 여배우인 신은수는 "나이가 스무살이긴 하다. 하지만 정신연령이 높은 아이는 아니다. 그런 부분은 신경썼다"며 "힐링같은 드라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자신했다.

강윤제는 "저와 신은수씨와의 스토리가 또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미술학교'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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