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엠 닉쿤이 한국어 연기에 포인트를 줬다고 밝혔다.
닉쿤은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웹드라마 '마술학교'(극본 김도원/연출 김도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한국어 잘못해도 상관없다고 하시더라. 제가 외국인인걸 잘 모르는 분도 계시더라"며 웃었다.
그는 "한국어가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다. 이번에는 신중하게 열심히 잘 준비하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조언을 못받았다"며 투피엠 멤버들을 언급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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