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STAR 오디션 시즌1’이 개최된다.
IT기업 메이트다이버전스 측은 내달 1일부터 6개월간 ‘M STAR 오디션 시즌1’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직접 프로듀싱해 가수로 데뷔시킨다.
응모자는 메이트엠박스 어플을 통해 지정된 스튜디오에서 실연을 하고 응모 버튼을 누르면 오디션에 참가 하게 된다.
어플에 녹화된 동영상들은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용자들의 ‘좋아요’와 ‘댓글’등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6개월간의 온라인 예선을 거치며, 내년 왕중왕전 오디션을 거친 후 한달간 유져들의 투표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 수상자는 신사동호랭이의 곡과 프로듀싱의 음원제작 포함,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받는다.
또한 가창력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댄스상, 음악상, 비쥬얼상, 눈물상, 듀엣상, 아차상, 랩상, 코믹상, 커플상, 최연소상을 만들어 강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출연자들에게도 1억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수여한다.
한편 스마트노래방 시스템 ‘메이트엠박스’는 전문 녹음 스튜디오에 준하는 고품질 사운드와 영상으로 이달 말 서울 강남 교보사거리 인근에 쇼룸을 설치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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