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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스코어]주말 70만 봤다, '살인자의 기억법'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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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스코어]주말 70만 봤다, '살인자의 기억법' 100만 돌파

입력
2017.09.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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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에는 배우 설경구, 김남길, 설현이 출연한다. 쇼박스 제공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에는 배우 설경구, 김남길, 설현이 출연한다. 쇼박스 제공

'살인자의 기억법'이 주말 동안 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0일 전국 1060개 스크린에서 34만2896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그 전날인 9일 36만9100명을 동원, 개봉 주말 이틀간 70만여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9만1748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의 손익분기점은 220만 명 선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그것'(일일관객수 13만6859명), 3위는 '킬러의 보디가드'(10만3566명)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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