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여자친구가 자기소개를 했다.
여자친구는 10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아이돌맨' 코너에 출연했다.
여자친구의 해시태그 중 '꽈당'에 대해 묻자 유주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났기에 오뚝이가 되었지"라고 랩을 했다. 영상이 1000만뷰 기록했다며 세계적 언론사에서 영상이 소개됐다는 말에 유주는 "이 비디오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계속 일어나라는 용기를 줄 것이다"라며 당시 기사 제목을 말했다.
각자 자기소개의 시간에 소원은 "팀의 황금 비율을 맡고 있지"라고 했으며 은하는 "내 단발은 신의 한 수 리즈 경신하고 있지"라고 랩으로 소개했다. 또 신비는 반전 매력이 있다고 밝혔으며 엄지는 지하철 성우 개인기를 선보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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