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이 임달화의 자상함을 밝혔다.
10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희생부활자'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연기력이 뛰어난 네 배우이기에 각자의 대표적 연기 장면이 공개됐다. 그중 김해숙의 장면은 영화 '도둑들' 중 한 컷이었다.
극중 임달화와 연기했던 김해숙은 여전히 연락을 하고 지낸는지 묻자 "참 고마운 게 내가 좋아하는 과자를 얘기한 적이 있는데 인편으로 보내주시더라"라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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