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텍사스 추신수(35)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러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2로 조금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2사 1,2루에 맞은 득점권 찬스에서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뜬공에 그쳤고, 8회에는 2루수 땅볼로 잡혔다.
텍사스는 이날 단 1안타에 그치면서 1-3으로 졌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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