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대표 황혜영이 남편인 전 국민의당 대변인 김경록과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병원 데이트. 이제 관절이 아플 나이. 주사 안 맞겠다고 의사 선생님이랑 '밀당'하는 남편. 45살 큰 아들. 병원에서 실랑이 하는 건 4살 아들 둘로 충분하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운전 중인 남편 김경록과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한편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 새로 합류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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