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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측 "백진희와 동반여행 아냐…차기작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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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측 "백진희와 동반여행 아냐…차기작 준비 중"

입력
2017.09.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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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윤현민은 지난해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MBC 제공
백진희, 윤현민은 지난해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MBC 제공

"애정전선 이상 무(無)".

배우 윤현민, 백진희가 1년 6개월째 열애를 이어오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9일 오전 한국일보닷컴에 "윤현민, 백진희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타지마할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렸고, 이에 윤현민-백진희가 동반 여행을 떠난 게 아니냐는 추측이 고개를 들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윤현민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동반 여행을 떠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현민, 백진희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으며, 올 6월에는 함께 뉴욕으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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