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화보]빅스LR, 청춘을 말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화보]빅스LR, 청춘을 말하다

입력
2017.09.09 10:03
0 0

빅스 LR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LR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LR이 청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 LR의 비하인트 콘셉트 사진과 청춘에 관해 나눈 이야기를 9일 공개했다. 빅스 LR은 청춘으로서 가장 해보고 싶은 일, 요즘 하는 고민, 청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에 대해 말했다.

멤버 레오는 청춘이라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정택운(레오)으로 살아오면서 지칠 때도 참 많았지만 그 과정을 잘 견뎌내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청춘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하나하나 이뤄가는 모든 순간들이 내가 꿈꾸던 청춘이고 가장 살아보고 싶은 청춘인 것 같다”고 답했다.

멤버 라비는 20대 가장 기억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로서 스탈라잇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한 순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20대 삶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청춘하면 생각나는 키워드로는 믿음을 꼽았다. “청춘이란 자신이 청춘이라고 믿는 그 순간까지라고 생각한다. 청춘을 보여주는 키워드는 믿음이고 청춘의 이미지는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인 것 같다”고 밝혔다.

빅스 레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레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라비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라비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LR이 요즘 하는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레오는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놓치고 가는 것들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한다”라고 답했다. 라비는 “꿈과 미래를 더 잘 이루기 위해 믿고 늘 고민하는 나날”이라고 털어놨다.

레오는 “다치고 상처 받아 울기도 하고, 즐겁고 행복해서 웃기도 한 모든 것들을 다 느껴 봤으면 좋겠다. 나라는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잘 남을 수 있게”라는 말을 남겼고, 라비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미 꿈을 이룬 것처럼 믿고 움직인다. 저도 노력 중이”이라고 덧붙였다.

빅스 LR은 지난달 28일 컴백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멕시코 지진' 이준 "대피 후 안정 찾았다"(전문)

신종령, 또 폭행 혐의로 체포 '구속영장 신청'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서 소동 "고인과 가까웠던 사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