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개봉 첫 주말 흥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8일 전국 989개 스크린에서 18만7994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개봉 3일째 지켜온 1위로, 누적관객수는 47만9756명을 기록했다.
2위는 '살인자의 기억법'과 같은 날 개봉한 '그것'이다. '그것'은 전국 804개 스크린에서 10만70명을 불러모았고, 누적관객수는 25만4085명을 기록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3위에 올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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