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이 삼형제와 만났다.
AOA 설현은 8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게스트로 등장했다.
윤균상이 아침 준비를 하고 에릭이 묵을 쑤고 있는 사이에 설현이 도착했다. 네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설현을 처음 본 이서진은 "누구지?"라고 물었고, 에릭이 설현이라고 말해줬다. 나영석 PD가 "연령이 높아서 그렇다"고 하자 이서진은 "실제로 처음 봐서 그렇다"고 했다.
설현은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우를 들고 와 삼형제를 기쁘게 했다. 또 설현은 쿵이, 몽이와 인사하면서 귀여워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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