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맑은 음색을 자랑했다.
윤아는 8일 오후 6시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2의 23번째 곡인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을 공개했다. '바람이 불면'은 윤아의 두 번째 솔로곡으로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동시 공개됐다.
음원 공개 이후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불면' 재킷 사진을 게재하면서 "'바람이 불면' 함께 작업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바람이 불면'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편안한 기타 사운드와 윤아의 달콤한 음색이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윤아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여러 행복한 순간들을 연기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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