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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류태준, 탄탄한 재력 "학창 시절, 신의 아들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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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류태준, 탄탄한 재력 "학창 시절, 신의 아들로 불려"

입력
2017.09.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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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류태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반인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류태준의 스펙이 주목받고 있다.

류태준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집안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은 "류태준의 집안이 순천 유지라고 한다. 대대로 학원 재벌에 아버지는 목장주, 학창 시절 별명이 신의 아들이었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 시절 살던 집만 350평에 연못이 2개였고, 산을 포함한 목장은 평수 측정이 불가할 정도로 넓었다더라"며 구체적인 일화를 말했다. 

류태준은 "할아버지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 난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며 조부모님의 재단 사업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태준은 8일 40대 파워블로거 일반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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