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특급 신인' 최혜진,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특급 신인' 최혜진,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 선정

입력
2017.09.08 18:20
0 0

최혜진./사진=MBN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최혜진(18)이 2017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8일 상금과 상패를 거머쥐었다.

최혜진은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뒀고 지난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선 정상에 등극했다.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만 2승을 올렸다.

이달 3일 끝난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에서는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공동 5위에 포진했다.

최혜진은 "막 프로에 데뷔한 제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프랑스로 떠난 그는 "처음 가보는 나라에 처음 출전하는 대회라 어떨지 기대가 된다"면서 "우선 컷 통과를 목표로 삼고, 통과하면 더 높은 목표를 세우겠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발전을 격려하고자 2012년 제정된 상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멕시코 지진 이후 미스터리한 기상 현상 발생? 동영상 보니...

엑소 시우민, '이불밖은 위험해' 2회 출연에 '완판남 등극?'

FIFA, 차범근 집중 조명 '유럽에 영향을 준 첫 아시아 선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